바타 지예은 럽스타그램 공개, 갑상선암 투병 시절 병문안 사진까지
바타 지예은 럽스타그램 공개, 갑상선암 투병 시절 병문안 사진까지
댄서 바타가 여자친구 지예은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강아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아디’는 두 사람이 예전부터 써온 애칭으로, 지예은은 웹예능 ‘핑계고’에서 서로를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 기념품 매장에서 인형 모자를 쓰고 얼굴을 맞댄 모습, 쇼핑몰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 일본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바닷가를 산책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 등 다양한 데이트 순간이 담겼습니다.
병문안 사진이 담고 있는 이야기
공개된 사진 가운데 특히 눈에 띈 건 환자복을 입고 입원 중인 지예은을 바타가 병문안한 장면이었습니다. 지예은은 지난해 9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약 3주 만에 SBS 예능 ‘런닝맨’으로 복귀했는데, 당시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밝혔습니다.
실제 이야기는 올해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나왔습니다. 지예은은 이 방송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원래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저는 암이 꽤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고 담담하게 말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병문안 사진은 그 투병 시기를 함께 지나온 흔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
바타와 지예은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만난 친구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4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공개 연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지예은은 하트와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투병 시절의 사진까지 함께 공개한 것을 두고는 반응이 엇갈립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준 모습이 느껴져 더 뭉클하다는 반응이 있는 한편, 사적인 순간을 공개하는 것에 조심스러운 시각도 있습니다.
출처: 바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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